2006년 12월 10일 일요일

그린피아 명인배(2006.9.2)

지난 2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그린피아 명인배 바둑대회가 있었습니다.

태웅이는 저학년부 예선에서 떨어졌습니다... T.T초반 예선 리그전에서는 3전승으로 올라갔는데..토너먼트 예선전에서는 첫판에 지고 말았지요..

중간에 화장실 갈때만 해도 비슷하다고 하더니 종반에 그르쳤나 봅니다.저도 약간 열이 받았지만, 태웅이 녀석도 시무룩해 있더군요..근데 바둑대회장 옆에 있는 빙상장 가서 스케이트 타더니..금방 기분이 좀 풀리더군요.. ^.^

어제 한국기원에 올라있는 대회 성적을 보니 이번에 우승한 아이가한바연 6조로 올라간 아이더군요.. 태웅이가 4조로 올라가니 예선에서 떨어질 정도는 아닌데.. 참.. 애들 바둑은 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뭐 비단 애들 대국에서만 있는 일은 아니죠..그린피아 명인배는 태웅이가 예전에 바둑도장 다니던 강동명인 바둑도장에서 주관하는 대회라... 이왕이면 좀더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남습니다..

이제 시원한 가을이니 바둑대회도 많이 있을텐데.. 다른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현준이도 다음 대회에서 좋은 성적 꼭 내길 바랍니다..^^

아마 단증 취득은 다음으로 미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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